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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워드' 최고 도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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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인프라 기반의 디지털 포용 정책 제안"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바르셀로나의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초청돼 '서울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에 대하여 최고상인 '도시' 분야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SCEWC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World Smart City Awards'는 매년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우수도시와 리더십,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는 약 60여개국의 337개 도시가 참여했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SCEWC 어워드 시상 부문 중 최고 부문인 '도시' 분야에는 시민을 위한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및 정책 구현이 결합된 선도적인 글로벌 전략을 제시한 6개 도시가 본상 수상 확정됐으며, 이 중에서 서울시가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디지털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서울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디지털 포용 정책을 SCEWC 어워드에 제안하여 세계 최고의 스마트도시임을 인정받게 됐다.

바르셀로나 Laia Bonet 부시장은 "서울의 디지털 포용정책은 세계가 디지털 전환에 몰두하고 있는 시기에 불평등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으며, 도시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며 "서울이 보여준 업적은 이번 SCEWC의 모토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있다.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은 도시(Cities Inspired by People)' 그리고 그 사람들은 더 이상 소외되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배경을 소개하였다.

현지에 참가한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하여 심사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이 지난 11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2년 우수 발명품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서울 시민들에게 계속하여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혜경 디지털정책관은 "팬데믹을 계기로 비대면 생활방식은 디지털화를 가속화시켰고,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은 사람들 간의 연결과 소통이 지닌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며 "스마트도시로서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서울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스마트 시티즌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기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여 선도적인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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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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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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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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