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4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게임보다 컴투버스에서 먼저 모멘텀 창출 가능'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컴투스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컴투스(078340)에 대해 '3Q22 QoQ 부진 & 종전 전망치 소폭 미달. 빅히트 신작 창출 없이는 단기적으로는 획기적 실적개선은 어려운 상황. 최고의 기대신작들도 큰 모멘텀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메타버스 플랫폼 신사업인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오피스는 11월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1Q23 정식 론칭 예정인데 게임 사업보다 컴투버스 사업에서 긍정적 모멘텀이 먼저 창출될 수도 있을 가능성 염두.'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3Q22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862억원(qoq -3.7%), 영업이익 16억원(qoq -57.9)'라고 밝혔다.


◆ 컴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0원 -> 95,000원(-5.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2년 10월 17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1월 10일 19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07월 13일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95,000원을 제시하였다.


◆ 컴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8,667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8,667원 대비 -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85,000원 보다는 11.8%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컴투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8,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2,222원 대비 -35.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컴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