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尹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늘 인도적 지원…살상무기 공급하지 않아"(10.28)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 제공하면 양국 관계는 파탄"
윤 대통령 "러시아 포함 모든 나라와 좋은 관계 노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양국 관계는 파탄날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라면서도 살상무기를 지원한 적은 없음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가진 출근길 약식회담에서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늘 인도적 지원을 국제사회와 연대해서 해왔다"라면서 "살상무기는 공급하지 않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러시아를 포함해 모든 나라들과 평화적이고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친러 전문가 포럼인 '발다이 클럽'이 '포스트 헤게모니 세계'를 주제로 한 회의에 참석해 "서방이 지배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양국 관계는 파탄날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해협 위기 등은 세계적 지배력이 붕괴되는 것을 막으려는 미국과 서방으로 인해 초래된 것"이라면서 "아시아에서도 국제 정세가 변화되고 있으며 중국, 인도, 북한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질서를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방탄 헬멧,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료 및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되 살상 무기 등은 제공하지 않아왔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2022.06.21 photo@newspim.com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전문이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어제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국민들께 공개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오늘은 과학기술자문회의, 새로 구성된 헌법상 기관인 과학기술자문회의가 열립니다. 어제 경제활성화추진전략 및 점검회의라고 이름 붙였지만 한마디로 수출 드라이브 회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경제는 대외의존도가 세계 최고로 높고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수출로 먹고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2차전지·바이오 다양한 분야로 수출 영역을 확대해야 됩니다.

우리 기업이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절 드라이브 펼 때와 우리 기업의 체급이 달라졌고 경영 국제 환경이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경제 어려울 때 민관이 힘 합쳐서 수출 촉진 전략을 펴야합니다. 그래서 과거처럼 정부가 앞에서 끌고 가는 게 아니라 뒤에서 기업을 밀어줘서 돈도 더 벌고 일자리를 만들고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가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모든 부처에게 산업부 차원에서 일하도록 촉구하는 회의였습니다.

오늘 과학기술자문회의는 제가 선거 때부터 과기정책비전 말씀드렸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모든 과학기술은 민간의 자율과 창의에 의해 나오는 것입니다. 국가전략기술은 정부가 강력히 지원하고 리더십을 가져야 가능합니다. 자문회의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일관되고 정치와 과학이 확연히 분리되는 국가 미래 산업전략으로 세울 것입니다.

-국감에 이어 야당 공식회의서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청담동 술자리에 가셨는지요.

▲다른 질문 없으십니까 그런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 무시하는 거니까 솔직히 말해 대통령 입에 담기도 국격에 관계되는 문제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한국을 지목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하면 관계가 파탄날 것이라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늘 인도적인 지원을 국제사회와 연대해서 해왔습니다. 살상무기는 공급 안 했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러시아 포함 모든 나라들과 평화적이고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감사원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자신들 유불리에 따라 사정기관 통제하는 것에 대해 대통령 소신을 밝혀 주십시오.

▲우리 정부는 감사원 활동에 다해 관여하거나 개입하지 않습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