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6일 오전 10시11분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상가 증축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작업자는 해당 건물 3층에서 내부 도색 작업 중 2층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기광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9 1141world@newspim.com |
작업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경추 고정 등 현장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관리 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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