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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복지위 국감...경보제약·JW중외제약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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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리베이트 의혹·경장영양제 피딩줄 유료화 이슈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김태영 종근당홀딩스·경보제약 대표와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가 증인으로 소환된다. 김 대표는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신 대표는 경장영양제 피딩줄 유료화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복지위 국감에 김 대표와 신 대표 등이 일반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이 출석 요구에 응할 경우 복지위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30 photo@newspim.com

김 대표는 6일 보건복지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요구를 받았다. 복지위 간사를 맡은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앞서 종근당홀딩스 계열사 경보제약은 최근 수백억원대 리베이트 의혹에 휩싸였다. 약 9년동안 약값의 약 20%를 의사들에게 지급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것이 골자다. 제약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리베이트 의혹에 여야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가 예상된다.

신 대표는 경장영양제 피딩줄 유료화 이슈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에 일반증인으로 채택됐다. JW중외제약은 경장영양제 피딩줄 '엔커버' 완제품을 수입·공급하고 있다. 

경장영양제 피딩줄은 뇌질환·암 환자 등 구강 음식섭취가 힘든 환자들의 코·장을 연결, 영양분(경장영양제) 섭취를 돕는다. 경장영양제 피딩줄은 그간 무료로 지급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등급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를 의무화하자 7월부터 유료화 됐다. 간병인들은 경장영양제 피딩줄로 연간 100만원의 부담이 증가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도 6일 복지부 국감에 비대면 진료 현황 점검차 출석을 요구받았다.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출시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다. 정부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의료계에선 오진, 대형병원 쏠림 등을 들어 비대면 진료에 반대하고 있다.

류재민 LG생활건강 CRO(부사장)은 7일 식약처 국감에 증인으로 신청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G생활건강의 물티슈 '베비언스 온리7 에센셜 55(핑크퐁 캡 70매 물티슈)' 일부에서 사용불가 물질이 검출됐다며 회수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문제가 된 LG생활건강의 물티슈 제품에서는 살균 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혼합물이 검출됐다. CMIT와 MIT는 국내에서 큰 사회적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로 사용됐던 성분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세척제나 물티슈 등 위생용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성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외에 복지위는 일반증인으로 ▲김영섭 LG CNS 대표이사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 ▲박중신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손희성 에어비앤비코리아 유한회사 컨트리매니저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 ▲주성원 쿠팡 전무 ▲김양수 네오팜 대표 ▲임준범 롯데칠성기획부문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등을 채택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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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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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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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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