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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스토킹‧보이스피싱 범죄 범정부 대책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9월25일 11:46

최종수정 : 2022년09월25일 11:46

25일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집착형 잔혹범죄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고위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스토킹 등 집착형 잔혹범죄,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책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9.25 mironj19@newspim.com

한 총리는 이어 "금리상승 등 금융여건에 따른 취약계층 부담 경감대책과 쌀 수급 안정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이 대책들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내달부터 진행되는 국회 국정감사, 법안‧예산 심사와 관련해서는 "정부 정책과 성과를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 드리고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생법안과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 총리는 "당정은 그동안 세 차례 고위 당정협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수해 대책, 추석물가대책 등 시급한 민생현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해 왔다"면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명실상부 국정운영의 핵심 논의기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고위 당정에 참석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향해서는 "경륜과 통찰력을 갖추셨다"면서 "앞으로 당정 간 소통을 더욱 원만히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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