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패션뷰티

속보

더보기

예비신부 김연아, '크리스챤 디올 뷰티' 앰버서더로 '디올 로즈 가든' 방문

기사입력 : 2022년09월14일 10:45

최종수정 : 2022년09월14일 11:26

'디올 로즈 가든'서 자신의 이름 붙여진 '로즈 드 그랑빌' 장미 묘목 만나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예비신부 김연아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프랑스 그랑빌에 위치한 '디올 로즈 가든'과 '디올 뮤지엄'에 초청받아 다녀왔다.

김연아는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아이콘인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와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영양사이자 시니어 모델로 활약하는 메이 머스크(Maye Musk), 프랑스 아티스트 샤론 알렉시(Sharon Alexie) 등 디올 하우스 아이콘들과 함께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로즈 드 그랑빌'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김연아는 궁극의 스킨케어 '디올 프레스티지'를 위한 하우스 최초의 장미 묘목원 '디올 로즈 가든(Dior Rose Garden)'에서 디올 하우스 아이콘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으로 지정된 '로즈 드 그랑빌' 장미를 만나고 이를 후원하는 특별한 영예를 선물 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디올 로즈 가든'에서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장미 묘목을 보고 있는 김연아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디올의 새로운 '로즈 드 그랑빌' 글로벌 프로젝트는 자연을 사랑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브랜드와 하우스의 아이콘들에게 부여된 새로운 역할이자 미래에 참여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다. 

크리스챤 디올의 어린 시절 집과 가깝게 위치한 '디올 로즈 가든'은 디올 하우스 최초의 장미 묘목원으로 장미로만 가득한 정원이다. 7헥타르 규모로 식물과 환경을 존중하는 재배 방식으로 관리된다. 오직 '디올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라인만을 위해 '로즈 드 그랑빌'의 장미 재배가 이루어지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그랑빌 로즈 덤불이 3만 그루 이상 심어져 있다. 

디올 로즈 가든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디올 하우스의 장미에 대한 열정과 첨단 기술, 지속 가능 뷰티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디올 로즈 가든에 이어 디올 뮤지엄을 방문한 김연아는 "오직 장미만을 위해 이렇게 정원을 만들다니 크리스챤 디올의 장미와 정원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알 수 있었다. 이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디올이 장미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스킨케어-향수-꾸뛰르와 같은 그의 모든 작품에 영향을 주었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연아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앰버서더로 프랑스의 디올 로즈 가든에 초청받아 다녀왔다.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이어 김연아는 "꽃은 뷰티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자연이 만들어낸 하나의 작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아름답지만 동시에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자연과 사람이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 만드는 멋진 하모니라는 것을 디올 가든을 방문하면서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한 여정을 위해, 궁극의 스킨케어 '디올 프레스티지'는 플로럴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디올 로즈 가든에서 자연 친화적 방식으로 재배된 '로즈 드 그랑빌'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피부 가득 차오르는 눈부신 젊음과 장미처럼 다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디올 프레스티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로즈 앰플 세럼인 'BEST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 륄-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과 새롭게 출시되는 디올 최초의 에이지-디파잉 크림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이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디올 뷰티 크림과 세럼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세럼은 1만여 개(30ml 한 병에 담긴 마이크로-펄) 마이크로 앰플 캡슐에 담긴 장미의 풍부한 영양을 피부 깊이 전한다. 크림은 로사펩타이드 추출물 함유로 피부에 새겨진 시간의 흔적을 개선하고 피부 장벽과 표면, 속까지 3단계 집중 케어 효과를 통해 한층 어려 보이고 화사한 장밋빛 생기로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에이징-디파잉 크림으로, 9월 1일 한국에 공식 출시되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21일부터 처방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릴리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14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로고=마운자로] 다만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한국릴리 측은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분들께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2025-08-14 14: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