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수시 지표' 9월 모평…"공통과목 학습 집중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시 원서 접수 13~17일
가채점 결과로 수시 지원 판단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수학이 입시의 변수가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수능으로 인해 교차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슈학 성적에 따라 수시나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이 달라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2.08.31 photo@newspim.com

수시 원서 접수 전 마지막 전국 모의고사인 9월 모평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어 수시 지원의 지표라 불린다. 입시 전문가들은 9월 모평이 실제 수능과 연관성이 많으면서도 변동성이 있어 수능은 더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남은 기간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3일 입시업계와 함께 9월 모의평가의 의미와 향후 활용법을 살펴봤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판단

우선 수험생들은 9월 모평 결과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비교과 활동 등을 분석해 수시 지원 대학과 지원 전형을 최종 결정해야 한다.

수시 원서 접수가 모평 성적 발표 전인 오는 13~17일에 진행되기 때문에 가채점 분석 결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하고 정시 지원 가능권까지 예측해야 한다.  

특히 선택과목별 유불리 인지, 선택과목별 인원 비율 추이, 특이한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 반수생 응시자수 비율 추이, 본인의 상대적 위치, 지원 가능 대학 가늠, 지원 예정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선택과목별 유불리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통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월 모평에는 N수생이 대거 포함되므로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의 지난해 입시결과를 참고해 이번 모평 결과와 비교하면서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할 수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단순화, 완화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문과생들은 수능에서 문이과 유불리의 영향이 없는 절대평가 영어에서 안정적인 등급을 받는 것이 관건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2022.08.31 hwang@newspim.com

◆ 성적대별로 과목별 학습 전략 이어가야

수능 전까지 과목별로 학습 전략을 살펴보면 국어의 경우 상위권은 최근 어려워진 비문학(독서 제재) 학습에 집중하되 고난도 실전문제 풀이를 반복해야 한다.

중위권은 문학(문두용어) 개념 정리와 비문학독해 연습을 철저히 하고 EBS 수능연계교재에서 취약 영역을 복습해야 한다. 하위권은 문학과 독서 등 공통과목에 더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상위권은 고난도 중심의 문제 풀이와 함께 고득점 기출 문항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중위권은 취약 단원의 개념과 필수유형을 익히고 하위권은 개념을 공부하고 교과서나 기본서의 예제, 유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혀야 한다.

영어의 경우 상위권은 오답률이 높은 문항을 집중 공략하고 수능까지 실전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풀이 요령과 속도감을 잃지 않아야 한다. 

중위권은 감에 의존해서 푸는 방식을 버리고 빈칸추론, 간접쓰기 등 영역에서 오답률을 낮춰야 한다. 하위권은 EBS 어휘를 꾸준히 외우고 독해 문제도 규칙적으로 문제 수를 정해 풀고 분석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 모평 가채점 분석 결과로 목표 대학을 최종 점검하고 수능까지 영역별 학습 계획을 수정·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 지원할 때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성적이 불안정해 수능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정시 지원 가능 대학보다 조금 더 아래에 있는 대학까지도 안정 지원할지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