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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미나리' '코다'부터 '작은아씨들' '메이드 포 러브', 신작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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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왓챠에서 '메이드 포 러브' '완벽한 고쿄의 맛', '듀얼: 나를 죽여라' 등 새로운 독점작과 익스클루시브 작품을 선보인다. 금주 넷플릭스에서는 '미나리'와 '코다' 등 명작 영화와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CBS Paramount]

왓챠가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메이드 포 러브'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기발하고 독창적인 설정과 기술에 대한 똑똑한 풍자를 담은 시리즈로 소프트웨어 기업 '고골'을 창립한 억만장자 남편으로부터 도망친 아내 헤이즐(크리스틴 밀리오티)과 그를 쫓는 남편 바이런(빌리 매그너슨)의 이야기를 그린다. 10년간 외부와 완벽히 단절돼 '허브'에 갇혀 살던 어느 날, 헤이즐은 바이런이 완벽한 사랑을 위해 개발했다는 '메이드 포 러브'라는 기술에 질려 결국 탈출을 결심한다. 참신한 소재로 호평을 끌어내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했다.

[사진=GAGA]

왓챠 익스클루시브 다큐멘터리 '완벽한 도쿄의 맛'은 "평생 한 곳에서만 먹어야 한다면 도쿄를 선택하겠다"라며 세계적인 음식 비평가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도시 도쿄를 대표하는 셰프 4명을 조명한다. 일본 전통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부터 디저트, 퓨전, 스시까지 다채롭고 신선한 음식을 선보여온 도쿄 대표 레스토랑들과 셰프들의 삶을 잔잔한 호흡으로 들여다본다. 일본 특유의 정갈한 음식 문화를 생생한 색감으로 담아냈으며 각 셰프의 철학을 함께 소개해 맛 이상의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XYZ Films]

왓챠 익스클루시브 영화 '듀얼: 나를 죽여라'는 단 한 시간이면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는 세상에서 '진짜'로 인정받아야 하는 세라의 목숨을 건 결투를 다룬 SF 스릴러다. 갑작스레 시한부 진단을 받은 세라는 복제인간을 세상에 남기고자 하지만 1년 후 자신의 병이 기적적으로 나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법적으로 세상에 두 명의 동일 인물이 존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세라는 '유일한 세라'로 인정받기 위해 복제인간과 목숨을 건 치열한 결투에 나선다. 둘 중 누가 살아남을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카렌 길런의 1인 2역 연기가 날카로운 긴장감을 전달한다. 

[사진=넷플릭스]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미스터리물이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 남들만큼 사는 것을 꿈의 전부로 삼은 첫째 오인주, 가난했지만 돈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 사명감 있는 기자가 된 둘째 오인경, 실력만으로 명문 예고에 진학한 그림 천재인 셋째 오인혜, 이 세 자매 앞에 의문의 700억이 나타나 한 가문과 엮이며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다. 김고은이 첫째 오인주 역을, 남지현이 둘째 오인경 역을, 박지후가 셋째 오인혜 역을 맡아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가는 세 자매를 연기한다.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강훈, 전채은이 합세해 극의 텐션을 더한다. '헤어질 결심' '아가씨'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손잡았다.

[사진=넷플릭스]

윤여정에게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긴 '미나리'가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 가족이 도시를 떠나 낯선 도시 아칸소로 온다. 아빠 제이콥은 농장을 가꾸고 엄마 모니카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손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는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아 아칸소에 온다. 큰딸 앤과 막내아들 데이빗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하고, 제이콥과 모니카는 나날이 부딪힌다. 정이삭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후보 및 유수 영화제 117관왕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사진=넷플릭스]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포함 3관왕, 선댄스 영화제 4관왕에 빛나는 화제의 영화 '코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루비는 가족 중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코다'(Children of Deaf Adults, 청각 장애인 가족에게 태어난 청인 아이)다. 가족과 24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된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을 가족 생각에 음악을 향한 꿈을 쉽게 펼치지 못하고 망설인다. '라라랜드' 음악 감독이 참여해 아름다운 OST로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음악 영화 '코다'는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리면서도 희망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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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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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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