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는 9월 2일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에서 진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축제 한마당 제15회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진천청년회의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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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 포스터. [사진 = 진천군] 2022.08.26 baek3413@newspim.com |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이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는 생동감이 넘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풋살대회와 청소년가요제,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 부대시설로는 ▲바리스타 ▲캘리그라퍼 ▲목공예가 ▲수의사 ▲페이스페인팅+타투 ▲리본공예가 등 8개의 체험활동부스가 문을 연다.
축제관계자는"미래지기 축제가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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