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질의응답] ④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새 문화 만드는 과정…계속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취임 100일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섭 송기욱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논란이 일고 있는 도어스테핑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대통령 문화를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2022.08.17 mironj19@newspim.com

◆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자들 간의 질의응답이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일 관계를 회복하고 발전시키길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과거사 문제, 강제징용 문제 쉽지 않지만 해결이 시급하다.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식 정상회담이 아직인데,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어떤 대화를 나눌 생각인가.

=지금 과거사 중에서도 강제징용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 질문한 것으로 이해된다. 강제징용은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이미 확정 판결 나왔고, 채권자들이 법에 따른 보상을 받게 돼 있다. 다만 그 판결을 집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일본이 우려하는 그런 주권문제, 충돌 없이 채권자들이 보상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그리고 과거사 문제라는 것도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강화할 때 양보와 이해를 통해서 과거사 문제가 더 원만하게 빠르게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미래가 없는 사람들끼리 앉아서 어떻게 과거에 대한 정산을 하겠나. 저는 한일관계는 특히 지금 이런 동북아 세계 안보 상황에 비추어보더라도, 이런 공급망 경제안보 차원에서 보다 더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관계다. 양국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대 대통령들이 안 한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는데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알고 있다. 답변 논란이나 태도떄문에 논란이 되기도했는데 심경이 어떠셨는지 지적받았을 때. 또 변화를 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할건지 답해 달라. 

=결론부터 말하면 계속하겠다. 여러분께서 하지말라 그러면 할 수 없지만 저는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건 예를들어 대통령 중심제 국가라고하면 대통령직 수행 과정이 국민에게 투명하게 드러나고 국민으로부터 날선 비판 다양한 지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용산으로 왔고 그리고 과거와는 달리 춘추관으로 별도의 건물에 있었지만 참모들이 함께 근무하는 1층에 여러분 기자실이 들어오도록 조치한거다. 휴가 중에 저를 좀 걱정하는 분들이 도어스테핑때문에 지지가 떨어진다고 당장 그만두라는 분들 많이 계셨는데 그건 제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긴 가장 중요한 이유이고 그리고 새로운 소통하는 국민들께 제 만들어진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비판받는 새로운 대통령 문화를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미흡해도 계속되는 과정에서 국민이 이해하시고 미흡한 점들이 개선돼 나갈거라고 생각한다. 많이 도와달라.

-최근 대우조선해양 하이트진로에서 보듯이 일부 노조 중심으로 투쟁강도 높이는데. 법과 원칙만 강조하면 강대강 우려도. 다른 복안 있나

=산업현장에서의 노동운동이 법의 범위를 넘어서서 불법적으로강경투쟁화되는건 어떤 하나의 복안으로 단번에 해결할수있는 문제가 아니다 일관된 원칙을 예측가능하게 꾸준히 지켜가면서 문화가 정착돼가면서 해결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이 법과 원칙이라는걸 노사를 불문하고 일관되게 유지한다는 원칙이 중요하고 시장에도 정부의 일관된 원칙을 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계속 정부가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노동법체계는 근본적 문제해결위해 국민 합의한 체제다. 그렇기때문에 법만갖고는 해결되지않는다는 것은 문제해결이 어렵고 합의된 방식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 방식 철저히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법에 위반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즉각적인 공권력 투입으로 상황을 진압하는것보다도 먼저 대화와 타협을 할수있는 시간을 좀 주고 그래도 안된다면 그때는 더이상 법에 따라서 일을 처리할수박에없는 문화가 정착돼야한다고 생각한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