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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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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해운물류센터·수산물 물가 안정 지시
"어촌 공간 개선, 도서 주민의 교통권 보장도 힘써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독대 형식의 업무보고를 받고 해양 바이오 등 해양 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40분간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이 배석했으며, 부처 관계자의 배석은 없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이날 항만 물류 시스템 선진화와 굳건한 해운물류센터 구축을 지시했고,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스마트 양식과 해양관광을 연결해 어촌 공간 개선 산업을 적극 추진할 것과 함께 도서주민의 교통권 보장에도 힘 쓰라"고 당부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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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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