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운영...펫 행동교정전문가 솔루션 제공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15일까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서 반려견 전용 워터파크인 '펫터파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문 훈련사와 반려견이 물 속에서 1대 1로 진행하는 '아쿠아 피트니스', 확한 바디 체형 측정을 통해 반려견의 균형 발달을 확인할 수 있는 '멍바디&독 피트니스', 반려견의 배변 교육 및 문제 행동 고민 상담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개!'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 중인 '스타필드 펫터파크'에 방문한 강아지가 전문 훈련사와 함께 수영하는 모습 [사진=신세계프라퍼티] |
또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현대차에서 진행하는 '아임 도그너' 캠페인이 진행된다.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건국대학교 수의사들과 함께하는 반려견 클래스, 반려견 성격유형검사 '멍BTI', 반려견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견생네컷' 등이 준비된다.
아쿠아 피트니스는 스타필드 하남 공식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이 외 프로그램은 현장 운영시간에 맞춰 상시 혹은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스타필드 하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