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중복인 26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체감온도가 33도로 예보됐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 지역은 오후 1~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내륙 5~40㎜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