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새정부 방역대책] 7일 격리의무 유지…4차 접종 50대까지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중순 하루확진 10만~20만명 예측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4차 접종 추진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관계자 등으로 제한한 4차 접종 대상을 50대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재유행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자, 낮은 백신 접종률로 발등에 불인 고령층·고위험군의 4차 접종률을 끌어올리겠다는 게 새 정부가 천명한 과학 방역의 첫걸음마다.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빠른 하위 변이 BA.5 확산과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백신 면역의 감소가 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라고 분석했다.

당분간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도 유지하기로 했다. 의무 해제 시 유행 확산을 가속화시킬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된 상태로 두되 입국 절차 등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방역당국은 이번 재유행에서 하루 확진자가 최대 10만~2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재유행 정점은 8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으로 예측했다.

◆ 50대까지 백신 4차 접종…이상반응 지원 5000만원 상향

13일 정부는 과학방역을 뒷받침하는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을 내놨다.

이번 방안은 일상회복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접종 대상자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접종효과가 감소한 고위험군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모더나)을 하고 있다. 2022.07.08 mironj19@newspim.com

세부내용을 보면 감염, 중증·사망 위험, 돌파감염 등을 고려해 50대와 기저질환자(18세 이상), 장애인·노숙인 등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가 4차 접종 대상에 추가됐다. 접종권고 대상을 80세 이상에서 전체 4차 접종 대상으로 확대하고,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 독려도 강화한다.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피해보상 신청건의 신속 처리를 위한 전담기구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지원센터'를 오는 19일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관련성 의심 질환 의료비(최대 3000만원→5000만원)·사망위로금(5000만원→1억원) 상향을 비롯해 '부검 후 사인불명 사례' 위로금 1000만원 지원 신설(42일내 사망)도 추진한다.

코로나19 예방 치료제도 풀린다. 백신 접종으로 항체 형성이 어려운 혈액암·장기이식·선천성면역결핍증 등 중증면역저하자에 8월 2주차부터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투약이 시행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총 78만명분으로 충분한 물량을 보유했으며, 유행 확산에 대비해 94만2000명분 추가 구매를 추진 중이다.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에 우선 처방된다.

◆ 확진자 7일 격리의무 유지…입국 후 PCR 검사 '1일차' 강화

오는 17일까지 연장된 '7일간 의무 격리'는 해제 시 유행 확산을 가속화시킬 우려를 고려해 현행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속한 검사·치료 연계 필요성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인정 체계도 유지한다. 또 고위험군 무료 유전자증폭(PCR·최대 하루 85만명) 검사역량 유지·유행 확산 시 임시선별진료소 확대 운영을 검토하기로 했다.

새 정부 방역대책 [자료=질병관리청] 2022.07.13 kh99@newspim.com

아울러 입국자 검사·관리가 강화된다. 입국 후 3일 내 PCR검사를 1일차 검사로 강화, PCR 음성확인까지 자택대기를 권고한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상 입국자 검사결과 등록기능 마련, 등록정보 관할보건소 연계·미검사자 검사독려 등 보건소관리도 강화된다. BA.5 등 해외유입변이 모니터링을 지속, 향후 유행확산 시 입국 전 PCR검사로의 한정도 검토한다.

영업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는 하지 않는다. 의료대응 역량·자영업자 등을 염두한 조치다. 정부는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마스크착용·손 씻기 등 기본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도모하되, 치명률 증가 등 중대변화 발생 시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면회제한, 운영최소화 등 전파차단 조치를 우선 검토, 근거 기반 위험평가·자문위 검토를 통해 방역체계 전환을 결정한다.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8월 중순 또는 9월초쯤이 최정점 구간으로 하루 확진 15만명까지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부터는 중증화율·대응 역량 경험을 가진 만큼 여러 준비가 잘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도움 없이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치료제 구축과 해외 변이용 개량 백신을 서둘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