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2일 충북 증평 블랙스톤벨포레에서 민선7기 마지막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성열(증평)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해 황인홍(전북 무주)· 김주수(경북 의성)· 최승준(강원 정선)·김돈곤(충남 청양) 군수 등 회장단 5명이 참석해 민선7기 협의회 주요성과를 되돌아보고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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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군수협의회 회장단 회의 [사진 = 증평군] 2022.06.22 baek3413@newspim.com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그동안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건의를 비롯해 불합리한 법규개정 등 농어촌지역이 처한 어려움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홍성열 회장은 "민선 8기에도 협의회가 지방정부와 농어촌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농어업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선도할 수 있는 구심체로 지속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회로 전국 82개 군 중 73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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