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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크리에이터들, IT 바람 타고 국내 문화 생태계에 새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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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티스트 전시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까지!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바야흐로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근 '크리에이터 경제'라는 개념까지 생겨나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창의적인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문화 생태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크리에이터에 대한 수요는 단순히 콘텐츠 소비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콘텐츠 소비자는 곧 기업 소비자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스타트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신인 창작자와의 콜라보를 통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NFT 아티스트 커뮤니티와의 전시 개최부터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통 플랫폼 런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자와의 협업을 이어 나가는 IT기업들을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NFT나 커뮤니티 플랫폼 등 IT 산업 발전으로 크레이터들의 다양한 활동이 탄력을 받으며 새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22.06.10 digibobos@newspim.com

◆ 국내 NFT 아티스트 커뮤니티와의 협업으로 시너지 강화! 특별 전시회 개최한 '스페이셜(spatial)'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은 지난달 국내 NFT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예술 커뮤니티와 함께 가상공간인 '스페이셜 파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살몬 랩스(Salmon Labs),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스튜디오 엠버스703(Studio MBUS703) 등 주요 예술 커뮤니티와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은 이번 전시회에는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선 당대의 책거리 문화와 한복을 주제로 한국 전통의 멋을 표현한 작품부터 동물의 귀여운 특징을 살린 작품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신인 작가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스페이셜을 통해 알려졌다. 스페이셜은 최근 트위터, 클럽하우스 등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서도 NFT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사용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신인 아티스트에게 더 많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이셜은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웹, 모바일 등을 통해 클릭 몇 번으로 가상공간에서 갤러리를 기획하고 전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이셜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전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인 작가들도, 간편하게 링크 공유 한 번으로 전시를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테마로 쉽게 전시를 기획할 수 있다. 

스페이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인 아티스트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많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가상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페이셜'의 가상 전시공간 '스페이셜 파크' [사진=스페이셜] 2022.06.10 digibobos@newspim.com

◆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 제작하는 '넷마블'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을 통해 자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통해 넷마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채널 구독자 1천 명 이상 보유한 '만 19세 이상 크리에이터'라면 지원할 수 있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되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주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실무자들과 함께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콘텐츠를 구상할 뿐 아니라, 파트너 행사 초청을 비롯해 런칭 예정작 비공개 빌드 체험 등의 매력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넷마블의 경우, 매년 1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들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마스타(모두의마블 크리에이터)' 등 자사의 각 게임별로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운영해왔을 뿐 아니라, 2020년에는 유튜브와 함께 크리에이터 행사를 개최하는 등 크리에이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데 힘쓰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창의적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넷마블] 2022.06.10 digibobos@newspim.com

◆ 크리에이터와 팬덤을 연결하는 소통 플랫폼 구축!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비마이프렌즈'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의 경우, 크리에이터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 서비스를 지난 4월 정식으로 런칭했다. 비스테이지는 비마이프렌즈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위해 개발한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다.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콘텐츠를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적인 수익화를 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스테이지는 크리에이터의 주도권을 보장한다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콘텐츠 게시부터 팬덤, 수익 모델 등 모든 활동과 데이터에 대한 주도권을 크리에이터가 보유할 수 있다. 여러 플랫폼과 채널을 오가며 각각의 필요한 활동들을 별도 진행했던 기존 구조와 다르게, 크리에이터가 창작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스테이지는 '팬덤 강화 매커니즘'을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 빌딩 솔루션으로서, K팝부터 개인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하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확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협업 기반으로 MZ 트렌드 주도하는 'KT'

KT는 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Y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상품을 제작하고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Y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KT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의 컬쳐 프로젝트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Y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협업하여 제작물을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KT는 최근 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Y 아티스트 레이블'을 모집하는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Y 아티스트 레이블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디자인 그룹을 선정하고 브랜드 콜라보 굿즈 창작 활동부터 Y 아티스트 간 커뮤니티 형성과 판매 유통까지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1차 Y 아티스트에는 일러스트 작가 일이칠(127)이 선정됐으며,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의 신상품 'Y끼리 YPA'의 디자인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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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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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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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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