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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NHN Cloud make I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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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클라우드가 오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NHN Cloud make 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4월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로 비즈니스의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에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사업 부문별 기술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키노트는 백도민·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가 맡았다. 강연 주제는 '고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NHN클라우드'다.

[사진=NHN클라우드]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백남기 인텔코리아 부사장은 'The answer to Why NHN Cloud'를 주제로 NHN클라우드의 차별화된 강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 강연 세션은 클라우드 기술을 비롯해 쿠버네티스(Kubernetes),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등 14개 발표가 마련됐다. NHN클라우드는 NKS(Kubernetes Certified NHN Kubernetes Service) 활용 사례와 개발 로드맵, 올인원 통합 메시징 서비스, NHN Notification 서비스 등의 개발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대표는 "NHN Cloud make IT은 NHN클라우드가 앞으로 만들어갈 세상과 그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NHN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서 가진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미래 고객사 및 개발자와 더불어 발전된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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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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