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은 2일 "북구민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문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민선7기 발전상을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 '공정·배려의 포용복지 도시', '소통·참여의 생활품격 도시', '지속발전 녹색도시', '4차산업 선도 미래지향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전문 생활정치가로 민선 8기 도약하는 행복 북구를 위해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앞으로의 4년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당선인은 제20회 기술고등고시에 토목직렬 수석합격으로 공직에 입문 후 중앙부처, 광주시 등 31년을 공직에 몸담았다.
지난 2018년 민선 7기 북구청장으로 당선된 뒤 이번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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