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6344명…위중증 232명·사망 19명

기사입력 : 2022년05월24일 09:44

최종수정 : 2022년05월24일 09: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대비 8773명 감소…중증병상 가동률 17.3%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344명 발생했다. 월요일이던 전일(9975명)보다 1만6369명 증가했고 지난주 화요일(3만5117명) 대비로는 8773명 줄어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2만634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가 끝나면서 2만명대로 돌아왔지만 1주일 전인 17일에 비하면 대폭 줄어든 수치다. 최근 21일 연속 5만명 미만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630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3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4272명이고 경기 6031명, 인천 1055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2054명, 부산 1528명, 경남 1829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명, 지역사회에서 42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99만3985명이며 해외유입은 3만2571명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2명이 발생했다. 전날 225명보다 7명 증가한 것으로 6일째 200명대다. 주간(5월18일~24일) 일평균은 251.2명이다. 사망자는 19명이 발생해 누적 2만4006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47일째 0.13%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전국에서 14만298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7.3%를 나타냈다. 이어 준·중증병상 19.8%, 중등증병상 15.7%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1만1180병상이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