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 출정식...투표 적극 참여 부탁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후보가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광산구 신가동 사거리에서 민형배·이용빈 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가동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가 기초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19 kh10890@newspim.com |
이날 생활환경미화원을 만나는 것으로 첫 유세를 시작한 강 후보는 남광주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출정식을 열었다. 이후 광주 기독교단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오후 9시에는 광주시장 후보 토론회가 예정됐다.
출정식에는 배우자 유귀순 씨도 거리로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기초의원들도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6·1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27~28일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본투표는 6월1일 오전 6시~오후 6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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