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직능단체 회장단과 회원 1000여명은 17일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직능의 권익과 처우개선,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후보 김영환을 지지한다"며 "승리기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국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거캠프] 2022.05.17 baek3413@newspim.com |
오호석·민상현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회 공동대표와 문용진 충북위생단체협의회장 등 15개 단체 회장단은 "우리 국민은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켰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새정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복지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김영환 후보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여기 모인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지사가 되겠다"며 "여러분들의 성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소상공인과 도민을 위해 아낌없이 능력을 바쳐 일 하겠다"고 했다.
지지선언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를 비롯해 한국직능인총연합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한국경비협회중앙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중앙회, 한국방역협회, 한국수기사총연합회, 한국위생물수건처리업중앙회 등 50여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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