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중국 상하이와 청두를 운항하는 운수권을 지난 14일 배분 받았다.

15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배분받은 중국 베이징과 길림성의 성도인 장춘의 운수권을 보유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은 이번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국 최대 경제중심 도시인 상하이와 인구 1억2000만의 배후 수요를 갖고 있는 청두까지 배분 받으면서 중국 4개 주요 도시 하늘길을 확보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중국 청두는 인천-청두 노선밖에 없어 청두에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을 가야만 했었는데 지방공항인 양양국제공항에서 청두노선을 신규 개척해 지역주민의 이동편의가 크게 개선됐다"며 "이번 중국 주요 2개 도시 운수권 추가 확보는 플라이강원 뿐만 아니라 강원도와 한국공항공사의 기쁨이 배가 되는 쾌거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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