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윤석열 정부] 김대기, 10년 은둔 털고 '빅3' 화려한 복귀...尹 "경제·정무 겸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靑 행정관→비서관→수석→정책실장에 비서실장까지
예산·기획통 전형적 경제관료...인맥·친화력도 뛰어나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이명박 정부)은 경제기획원 예산·기획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형적인 '엘리트 경제관료'이다. 특히 10여년 간격을 뒀지만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어 비서실장에도 발탁되는 유일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에도 '경제통'을 내세우면서 윤 당선인이 강조한 '경제 원팀' 내각 구성 기조에 발 맞췄다는 평가다. 

원적이 경남 진주로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1978년도 행시 22회 출신이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행시 동기이다.

[서울=뉴스핌] 김대기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사무관 시절부터 예리한 분석·기획력으로 두각을 냈고 특히 예산·재정 분야 발군의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한국 경제 고도성장기의 경제기획 업무와 부처 내 주요 분야 예산 담당 국과장을 두루 섭렵하는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폭넓은 정책 시각을 갖췄다는 평이다

기획예산처 국장 시절 임대형 민자사업(BTL) 도입에 기여했고, 예산과 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 경제정책비서관을 거쳐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을 했고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대통령실 경제수석에 이어 정책실장까지 역임했다.

현역시절 치밀한 성격과 원칙을 중시하는 선굵은 스타일, 대내외적 신망을 바탕으로 경제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부처간 정책을 조정하는 역할을 뛰어나게 수행했다. 기획처 재직시절 '함께 근무하고 싶은 상사'로 뽑히는 등 소탈하고 친화력 또한 좋아 동료들의 신뢰도 두텁다.

이명박 정부 마지막 정책실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 대학강의, 기업 사외이사 등을 지내며 10여년 동안 사실상 은둔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발탁배경으로 "정통 경제관료로서 청와대 경제수석과 문체부 차관, 통계청장을 역임했다"며 "경제 전문가이면서 정무 감각을 겸비하고 있고, 다년 간의 공직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1956년 서울 ▲경기고ㆍ서울대 경제학과ㆍ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경제기획원 경제교육조사과장 ▲재정경제원 예산기준과장 ▲예산청 행정문화예산과장 ▲기획예산처 국방예산과장ㆍ정부개혁기획팀장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ㆍ재정운용기획관 ▲대통령 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skc84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