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대선 13일 앞두고 호남방문... "군산조선소, 미래산업 선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친환경 선박으로 전기차와 함께 탄소중립 이끌 것"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 참석...관계자 격려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조선소가 안정적으로 가동되면 군산은 대한민국 미래산업 선도지역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친환경 선박은 전기차와 함께 탄소중립을 이끌 미래 핵심산업"이라며 이같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의 호남 방문은 대선을 불과 13일 앞두고 이뤄진 것이어서 정치개입 논란이 나올 전망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 18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22일 호남지역을 방문해 군산조선소 재가동 카드를 꺼내든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군산조선소의 가동 중단된 이후 군산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조선소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시했다.

군산조선소는 지난 2016년 세계 해운업계의 수주절벽 등에 따른 조선산업 장기불황 여파로 현대중공업이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2017년 7월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전북도민과 군산시민들은 백만 서명운동으로 군산조선소 살리기 운동을 펼쳤고 기업과 정부, 지방자치단체는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 끝에 내년 1월부터 재가동하기로 합의를 이뤘다.

군산조선소는 국내 최대 골리앗 크레인(1,650톤급)과 국내 최장 도크(700m)를 보유한 대형 조선소이다. 현대중공업은 연간 10만톤 규모의 컨테이너 선박용 블록 건조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친환경 선박 수요증가 추세에 맞는 LNG·LPG선박용 고부가가치 선박블록 생산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군산조선소 재가동이야말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완전한 부활을 알리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군산조선소 살리기 5년만에 재가동 협약식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가동 결단을 내린 현대중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지자체장, 의원님들 그리고 마음 모아 성원한 전북도민과 군산시민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으로 전북지역과 군산경제가 살아나 일자리도 회복되고 협력업체 기자재업체도 다시 문을 열게 되면 종합적으로 최대 2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 

전북도·군산시는 조선 및 자동차산업의 연이은 위기을 겪었지만 재생에너지, 전기차와 같은 신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통해 전북도·군산시는 친환경선박 선도지역으로 거듭 날 전망이다. 

skc84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