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세지는 與 비판..."몽상가들, 국민 세뇌해 100년 집권 떠들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진연 등장 항의, '사드 철회' 외치기도
"집값 폭등은 고의, 집 사면 '보수화' 되나"

[홍성=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충청남도 홍성군 유세에서 "우리 사회를 사회주의국가로 탈바꿈 시키려는 몽상가, 좌파 혁명 이론에 빠져있는 소수에게 대한민국 정치와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일갈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선거 유세에서 "민주당 정권의 무능과 부패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라며 "낡은 좌파혁명 이념에 지금까지 사로잡혀서 산 사람들이 집권해서 대한민국을 다스린 결과일 뿐"이라고 말했다.

[홍성=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열린 "서해안시대는 새로운 100년의 중심 내포에서!" 선거 유세에서 연설을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2.02.22 kilroy023@newspim.com

윤 후보의 내포신도시 유세에는 약 300여명 가량의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다. 일부 지지자들은 북을 들고 앉아 '윤석열'이라는 연호 소리에 맞춰 북을 치기도 했다.

유세 현장에는 충남대 우송대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학생들이 찾아와 반발했으나, 지지자들에게 저지당하기도 했다. 또 다른 시민은 '사드를 철회하라'고 요청했으나 지지자들에 의해 현장 밖으로 쫓겨났다.

내포신도시에 도착한 윤 후보는 승전고에 '예산의 힘, 홍성의 힘, 충청의 힘, 국민의 힘, 2022. 2. 22 윤석열'이라고 작성한 뒤 유세 단상에 올랐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은 5년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보다 무려 500조원 이상의 돈을 썼다"며 "그런데 주 36시간 이상 보장되는 안정된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다. 또 집값은 오히려 더 치솟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정권은 힘없는 서민, 노동자, 농민, 사회적 약자들의 편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정부 들어 양극화 격차는 심해졌고 사회적 약자들의 삶도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건 이 사람들의 실책이 아닌 고의"라고 힘줘 말했다.

윤 후보는 경제 정책과 관련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이론이 잘못됐으면 즉각 바꿔야 하는데 바꾸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고의라는 것"이라며 "늘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기만하며 허위와 날조, 공작을 통해 반복적인 세뇌를 통해 자신들이 20년, 50년, 심지어 100년 집권을 떠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사회를 서서히 자유민주주의국가가 아닌 사회주의국가로 탈바꿈 시키려는 몽상가인 좌파혁명이론에 빠져이쓴 소수 때문"이라며 "저와 국민의힘이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민주당에 양식있는 훌륭한 정치인들과 합리적으로 협치해 국민통합을 이뤄나가며 경제 번영과 우리 안보를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이 정부의 핵심 실세가 쓴 책에는 '집주인이 되면 보수화 된다'고 써 있다. 그래서 집을 고의러 짓지 않은 것"이라며 "국민은 편가르기 해서 못살게 만들고, 못사는 사람은 민주당 편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고 지속하는 데만 관심을 가졌다.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은 결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홍성군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홍성 내포리에 한국에너지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트를 구축하겠다"며 "홍성·예산 지역이 우리 산업 미래의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