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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2년02월09일 07:42

최종수정 : 2022년02월09일 07:42

美증시, 기술주·금융주 주도 강세
다우 1.06%↑, 나스닥 1.28%↑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기술주와 금융주 오르며 상승 탄력
- 다우 1.06%↑, S&P500 0.84%↑, 나스닥 1.28%↑
▶ 10년물 금리 1.97%까지 상승에도 강세 흐름 유지
- 전문가 "시장, 연준의 공격적 긴축 전환 소화"
▶ 주요 기술주 강세 보이며 지수 오름세 주도
- 애플 1.85%↑, 아마존 2.20%↑, 테슬라 1.62%↑
▶ 국채금리 오름세 속에 금융주도 랠리 펼쳐
- JP모감앤체이스 1.87%↑, 뱅크오브아메리카 1.77%↑
▶ 10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변수
- 12월 7.0%에서 7.3%로 오르며 연준 긴축 발걸음 재촉 전망
▶ CBOE 변동성지수(VIX)는 21.68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빠른 긴축 기대에 상승
- 달러지수 0.21% 오른 95.60
▶ 미 연준과 ECB 정책 기조 대비에 달러↑·유로↓
- 연준, 3월 50bp 금리인상에 올해 7차례 인상 전망
- 라가르드 ECB 총재 "통화정책 점진적으로 진행"
▶ 유로/달러 환율 0.20% 내린 1.1420달러
▶ 달러/엔 환율 0.37% 상승한 115.53엔
- 달러/스위스프랑 환율 0.16% 오른 0.9250스위스프랑

채권
▶ 미 국채금리, 긴축 기대 강화에 상승
- 10년물 3.8bp 상승한 1.954%
- 10년물 장중 1.975%까지 오르며 2019년 11월 이후 최고치
▶ 시장 "1월 CPI 발표 후 연준 긴축 발걸음 빨라질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 "연준, 올해 25bp씩 총 7차례 금리 올릴 것"
▶ 30년물 3.1bp 상승한 2.249%
- 2년물 4.7bp 상승한 1.343%

유가
▶ 유가, 이란 핵 합의 기대 속 90달러 하회
- WTI 2.2% 하락한 89.36달러
▶ 시장, 이란 핵 합의 복원 기대감 고조
- 복원되면 이란 하루 수백만 배럴 원유 공급
▶ 공급 측면 압박 해소 기대감이 유가 하락 압력
▶ 우크라이나 사태는 여전히 유가의 불안 요소

■ 증시 주요 뉴스

▶ 美 개미들 배당주 '싹쓸이' 수익률-저평가 겸비한 유망주
- 연초 미 증시 급락한 사이 개미들을 필두로 배당주 싹쓸이
- 모틀리풀, 배당 수익률은 물론 저평가 매력까지 겸비한 3개 종목 추천
- 미국 양대 택배 업체 가운데 하나인 'UPS'
- 다양한 공구를 생산하는 '스탠리 블랙 앤 데커'
-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

▶ '존재 위기' 봉착한 메타, 저가 매수 주의보
- 월가에서 메타플랫폼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
- 현재 밸류에이션 FAANG 중 가장 저렴하지만 성장 정체 우려
- 시가총액 올해 들어서만 3000억달러 증발
- 최소 40명의 월가 애널리스트가 메타 목표주가 하향 조정

▶ "바람 잘 날 없는 금융시장, 피난처는 인도·일본 증시"
- 소시에떼제네레랄 "아시아가 선진국보다 낫다, 특히 인도와 일본 주목"
- 일본, 공급망 차질 등 견뎌낼 자금력 갖춘 기업들 포진돼 있어 매력
- 인도, 성장 친화적 정부 예산안이 증시 상승에 충분한 동력될 것

▶ 고개 든 비트코인 낙관론..."하반기 중 20만달러 간다"
- FS인사이트 "올 하반기 중 비트코인 2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 최근 연준의 긴축 가속으로 하락한 것 일뿐 여전히 암호화폐의 '왕'
- 디파이, NFT, 기타 웹3 애플리케이션 등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성장 견인
- 이더리움 가격도 올해 중 1만2000달러까지 오를 것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에너지정보청 주간 원유 재고
▶ 미국 12월 도매 재고
▶ 인도 기준금리 결정
▶ 태국 기준금리 결정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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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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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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