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현장] 이재명, 배우자 악재에도 부산서 "기죽지 않는다" 정면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살 소년공 시절부터 이 자리까지 성과로 증명해"
"김경수지사 제안했던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해야"

[부산=뉴스핌] 박서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PK'행 주말 일정을 시작한 첫날 저녁 부산 해운대를 찾아 "나는 기죽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5일 오후 '매타버스(매주타는민생버스)'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이벤트광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나며 이같이 말했다. 연일 이어지는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잉의전' 논란에도 개의치 않고 선거 운동을 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부산=뉴스핌] 박서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PK'행 주말 일정을 시작한 첫날 저녁 부산 해운대를 찾아 "나는 기죽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2.02.05 seo00@newspim.com

그는 "나는 13살 공장에 취직해서 포기하지 않고 성과로 증명 받아 이 자리까지 왔다. 내가 왜 기가 죽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집단 지성을 믿는다. 언론의 집중 포화를 뚫고 어떻게 (자신이) 이 자리까지 와있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기회를 기회로 만드는 건 평범한 것"이라며 "진짜 실력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성공의 토대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 후보는 광장 뒤편에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리키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저기 바다가 보이시냐. 이 험한 파도를 넘어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따뜻한 대륙으로 인도해갈 사령관이 누구냐"고 지지자들을 향해 물었다.

또 국토균형발전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부산만 어려운 게 아니다. 광주, 경북, 대구, 전주 모두 다 어렵다"며 "지방이 소멸하고 수도권은 인구가 늘어 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역균형발전은 지방을 위한 배려와 시혜가 아닌 국가가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울산과 경남 지역을 방문해 공언했던 '부울경 메가시티'중요성도 재차 언급했다. 그는 "한때 우리 김경수 지사가 제시했던 부울경 메가시티를 시작으로 민주당 4기 정부는 5개의 수도와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산업을 유치하고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 등 각종 문화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이 후보는 5일부터 오는 6일에 거쳐 이틀 간 'PK'행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