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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재명 정치개혁, 갑작스러워…포퓰리즘적 주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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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치개혁 방안 두고 토론 시작하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개혁 방안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정치개혁을 포퓰리즘적 형태로 주장하는 것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정치개혁과 관련해 "어제 송영길 대표에 이어 이 후보의 태세 전환은 갑작스럽다"며 "과연 진심이 담긴 것인지 아니면 지지율 만회 카드에 불과한 것인지 국민은 묻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25 photo@newspim.com

심 후보는 "정치개혁은 그 자체로 대통령이 가져야 할 비전이지 승부수일 수 없다"라며 "탄핵 직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돌출적인 개헌 주장이 그러했듯 위기탈출형 정치개혁이 지금까지 성공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께서 정치개혁을 여의도 기득권 척결이라는 포퓰리즘적 형태로 주장하는 것은 우려스럽다"며 "선량한 대통령의 개혁을 방해하는 나쁜 국회라는 프레임은 청와대 정부를 강화하고 슈퍼대통령제의 폐단을 크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짜 정치개혁 방안을 두고 토론을 시작하자"라며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통합정부 구성과 세대교체는 필요하다. 하지만 젊은 장관 몇몇을 임명한다고 청와대가 좌지우지하고, 50대-남자-법조인만 가득한 정치를 바꿀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총리의 국회 선출과 내각 지휘권 보장으로 청와대 권력을 축소하고, 내각에는 성평등내각과 세대연대내각 원칙을 세워 시대에 맞는 다양성 정부를 만들며 국회는 좌절된 연동형비례제를 정상화시켜 대표성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저의 이 제안을 두고 각 당 후보들과 진지한 토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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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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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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