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김건희, 포털 프로필 본인이 올려...향후 행보, 저도 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로필, 좀 더 상세하게 올린다고 해"
송영길 무공천·불출마 선언엔 "진정성 의심"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배우자 김건희씨의 포털 프로필 등록에 대해 "본인이 직접 올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김씨의 공개 행보 여부에 대해 "뭘 할진 저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환경, 농업, 스포츠 공약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기는 맑게, 쓰레기는 적게, 농촌은 잘살게"란 캐치프레이즈(표어)를 내세우며 환경과 농업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01.25 leehs@newspim.com

윤 후보는 "저도 아침에 (포털 프로필 등록) 기사를 보고 아내한테 전화했다"며 "'네이버에서 그냥 올려준 거냐 아님 직접 올린 거냐' 했더니 본인이 직접 올렸는데 간단하게 올려놨더라.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공식 일정 등을 올릴 것이라는 의미냐'는 질문에 "그런 식의 상세한 건 아니다. 그냥 이름하고 사진 등 굉장히 짧게 올려놔서 다른 분들 하는 것 정도로 좀 더 올린다고 하더라"며 "(향후 행보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밤 기준 네이버는 '김건희'를 검색하면 그의 사진과 함께 주식회사 코바나(대표) 소속 전시기획자라고 김씨 프로필을 노출되도록 했다. 프로필 하단에는 '본인 참여 2022. 1. 24.'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김씨 측에서 직접 프로필 등록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자신의 이력에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기획한 4건의 전시를 기재했다. 윤 후보를 포함한 가족 관계는 병기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김씨의 공개 활동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보며 대선 최대 분기점으로 꼽히는 설 연휴를 앞두고 윤 후보가 '배우자 리스크'를 털고 가겠다는 의지로 해석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캡쳐]

윤 후보는 또한 '김씨가 건진법사와 친분 없다고 주장했지만, 건진법사가 코바나컨텐츠 고문이었다는 명함이 확인됐다'는 질문에는 "금시초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후보는 이밖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총선 불출마와 서울 종로, 경기 안성, 충북 청주상당 재보궐선거 무공천 결정 발표에 대해 "거기에 대해 논평하긴 이르다"면서도 "선거 임박해서 이런 전격적인 발표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진정성을 판단할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윤 후보는 송 대표가 박덕흠, 이상직, 윤미향 의원 제명안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엄청난 의석을 갖고 입법 독재, 독선적 국회 운영으로 의회를 주물러 왔는데 진작 하지"라며 "늦게 한다는 생각도 든다. 진정성에 대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꼬집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