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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2021 KLPGA 검색 순위에선 박민지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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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KLPGA 데이터센터'의 인기 검색어를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 한해 최다 검색 선수는 장하나, 박민지, 박현경의 순이었다. KLPGA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누구나 각종 대회 및 역대 기록, 선수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게 하고 있다.

2021 KLPGA 검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장하나(맨왼쪽부터), 박민지 그리고 박현경. [사진= KLPGA]

장하나(30·비씨카드)는 지난 시즌 KLPGA투어 최초로 '생애 총상금 50억원'을 돌파하는 등 매 대회 최다 상금 기록을 써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롯데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국내외 투어 10년 연속 우승 기록까지 세우며 골프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장하나는 지난 시즌 2승 등 KLPGA 통산 15승을 써냈다.

장하나는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골프팬분들이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에 상금과 우승으로 여러 기록을 세웠고, 계속 꾸준한 성적을 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인 것 같다.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골프팬분들께 감사하다. 올해는 우승은 물론, 작년처럼 늘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많이 검색된 선수로는 지난 시즌 6승을 일궈내며 자타공인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자리했다. 박민지는 시즌 최단기간 6승뿐만 아니라 KLPGA투어 시즌 최고 상금 등 다양한 기록을 경신했다. 박민지는 KLPGA 통산10승을 기록중이다.

3위에는 39년 만에 'KLPGA 챔피언십'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이었다. 2020년 2승뒤 박현경은 지난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1승을 쌓아 통산3승을 작성했다. 4위에는 골프 예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필드 여신' 유현주(28·골든블루)가 위치했다. 5위에는 LPGA투어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김효주(27·롯데)가, 6위에는 '명품 스윙'의 대명사인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이 이름을 올렸다. 7위와 8위에는 박세리(45)와 박인비(34·KB금융그룹)가 나란히 올라왔다. 9위는 올해 LPGA투어에서 활약을 예고한 최혜진(23·롯데)이다. 최혜진은 2020년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선수뿐 아니라 KLPGA투어와 관련된 키워드도 많이 검색됐다. '우승' 키워드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정규투어 시드전'을 많이 찾아봤다. 홀인원과 코스레코드, 연속 우승, 생애 첫 우승 등도 인기 검색어에 올라, 기록에 대한 골프팬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밖에 리더보드와 라운드, 메이저, 국가대표 등의 검색어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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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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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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