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의 통합문화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지원대상자 중 80% 범위 내에서 지원하던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대상자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해 지원을 100%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만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1만7611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전년 대비 425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자동 재충전 제도로, 이미 카드를 발급받고 수급자격이 유지되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1월 21일까지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카드 유효기간이 2022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1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되지 않는다.
이용권은 2월 3일~12월 31일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과 관련한 가맹점에서 쓸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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