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14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유소년 스포츠클럽 회원인 동해912번과 접촉한 10대 남성(동해929)번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엄마의 확진에 따른 검사에서 유아(동해930)가 확진됐다. 동해844번의 가족인 60대 남성(동해931)은 지난 5일 자가격리 이후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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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민들이 동해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8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앞서 지난 13일 오후 코호트격리 중인 A요양시설에서 종사자 2명과 입소자 1명 등 3명(동해926~928)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A요양시설 집단감염자는 종사자 13명, 입소자 30명 등 43명이며 유소년 스포츠클럽 집단감염자는 8명이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9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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