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임박...삼성바이오로직스 출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행사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년 연속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컨퍼런스)'에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코 앞으로 다가온 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40회 컨퍼런스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탓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다. 기본적으로는 월가 투자은행(IB)인 JP모건이 초청한 기업만 참석할 수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지난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상대로 회사의 파이프라인·기술력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이며, 세계적인 벤처캐피탈, 헤지펀드 및 PEF 등 펀드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컨퍼런스는 본 행사인 '메인 트랙'과 상장을 앞둔 기업이 참석하는 'IPO 트랙', '아시아·태평양 트랙', '중남미 트랙' 등으로 나뉜다. 업계의 위치에 따라 발표하는 장소도 달라진다.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년 연속으로 메인 트랙 발표자로 나선다. 메인 트랙은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대형 바이오 기업들만 사용하는 본 행사장이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국내 업체 중에선 처음으로 메인 트랙을 배정 받은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5시 15분에 배정됐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존림 대표는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CDMO 기업으로서의 비전 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퍼런스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SK팜테코는 IPO트랙 발표자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SK팜테코는 SK그룹에서 위탁생산(CMO)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 공개 등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LG화학과 HK이노엔, 한미약품, 씨젠 등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아시아태평양·라틴 트랙에 발표자로 참여한다. LG화학에서는 생명과학본부장 손지웅 사장, 씨젠에선 천종윤 사장, HK이노엔에선 송근석 R&D 총괄 전무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미약품에선 지난해에 이어 권세창 사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 관계자는 "통풍·비만·NASH·항암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 성과와 올해 R&D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 장기처방 유지요법 관련 임상 3상 결과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다른 파이프라인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JW중외제약과 대웅제약, GC녹십자, 제넥신 크리스탈지노믹스, 엔지켐생명과학, 지뉴브, 에이비엘바이오 등 20여개 기업은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비즈니스 미팅은 해외 제약사, 글로벌 투자사 등과 상호 협의할 수 있는 자리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