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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년01월05일 07:51

최종수정 : 2022년01월05일 08:55

美증시, 기술주 매도에 혼조 마감
다우·S&P500 최고치 경신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 마감
- 다우 0.59%↑, S&P500 0.06%↓, 나스닥 1.33%↓
▶ 금리 오르면서 밸류에이션 부담 큰 기술주에 매도세
- 애플 1.27%↓, 테슬라 4.18%↓
- AMD 3.87%↓, 엔비디아 2.76%↓
▶ 금리 상승 속에 금융주는 강세
- 뱅크오브아메리카 3.94%↑, 아메리칸익스프레스 3.94%↑
▶ JP모간 "올해 미 증시 여전히 강세 기대"
- 기업 이익 개선으로 주가 추가 상승 여력 충분
▶ CBOE 변동성지수(VIX) 1.02% 오른 16.77 기록

외환
▶ 미 달러화, 통화별 혼조세...연준 주목
- 달러지수, 0.08% 상승한 96.29
- 5거래일 연속 오름세
▶ 연방준비제도 긴축 기대감 달러화 지지
- 달러화, 국채 금리와 함께 상승 흐름 유지
▶ 경제지표 부진이 상승세 제한
- 12월 제조업 PMI 58.7
- 월가 기대치 60을 밑돌며 지난해 1월 이후 최저
▶ 달러/엔 환율 116.34엔
- 지난 2017년 1월 11일 이후 최고치

채권
▶ 미 국채금리, 금리인상 기대에 상승세 지속
- 10년물 3.1bp 상승한 1.661%
- 30년물 6.2bp 상승한 2.079%
▶ 오미크론 변이에도 미 경제 회복세 이어갈 것 기대
- 웰스파고 "10년물 금리 올해 중반까지 1.8~2.2% 도달"
▶ 단기물 금리는 장 후반 하락 반전
- 2년물 2.4bp 내린 0.762%

유가
▶ OPEC+ 증산 규모 유지 방침 속 상승
- WTI 2월물 1.2% 상승한 76.99달러
- 브렌트유 3월물 1.3% 상승한 80.00달러
▶ OPEC+ 하루 40만배럴 증산 규모 유지
- 시장, 원유 수요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
- RBC "오미크론, 원유 수요 우려 제한적"
▶ 리비아 원유 공급 차질도 유가 상승 압력

■ 증시 주요 뉴스

▶ '지구촌 주식 파티 안 끝났다' 올해 미국보다 강한 시장은
- 월가 투자은행(IB)들 "지구촌 '주식 파티' 종료되지 않았다"
- 증시 전반에 상승 촉매제가 적지 않아 강세장 이어질 것
- JP모간, 미국보다 유럽과 이머징마켓 비중 확대 권고
- 중국 증시 매수 청신호, 영국과 유로존 증시 강세 흐름 연출

▶ 91세 워런 버핏의 인생 최고 베팅은?
- 애플 시총 3조 달러 기록에 버핏 수익률도 '쭉쭉'
- 2018년까지 매수한 애플 주식으로 143조원 넘게 벌어
- 일반 배당으로도 연평균 7억7500만달러 수익

▶ 비트코인 10만달러? 연준발 폭락?
- 6월 말에는 10만달러를 넘어설 것
- 메타버스 테마 등에 힘입어 강세 예상
- 암호화폐 존재론적 도전에 직면
- 주요국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정상화 나서면서 폭락 예상

▶ "아직도 상승 여력있다"...월가 추천 반도체주 탑픽 10곳은?"
- EUV 관련 장비 업체
→ ASML, 레이저텍
- 저평가·고성장 기업
→ 퀄컴, 브로드컴, 말린테크놀로지스, ON세미콘덕터, 마벨
- 공급 부족으로 업계 호황 예상
→ TSMC, 인피니언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ADP 고용보고서
▶ 미국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 미국 FOMC 의사록 및 경제 전망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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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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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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