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역에에 위치한사회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을 찾아 연말 위문품전달행사를 가졌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섭리의 집'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숙식과 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공단과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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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촌어항공단,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지역나눔' 실천[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조은정 기자 = 2021.12.31 ej7648@newspim.com |
섭리의 집 방문에 앞서 공단은 지역 전통시장인 별빛남문시장(금천구)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 과일 등의 위문품 구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동참했다.
공단은 올해 한 해 동안 △임직원 자율성금 정기 기부△임직원 자율성금 기부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헌혈 실시 △지사 연계 지역사회복지시설 성금 기부 △어촌어항 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