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래퍼 키썸이 프로농구 시투 주자로 나선다.
키썸 측은 오는 24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오리온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홈경기에 출격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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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래퍼 키썸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2021.12.23 jyyang@newspim.com |
이날 키썸은 경기 시작 전 시투를 비롯해 하프타임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곡 '100%'를 선곡해 경기장에 있는 모두를 비롯해 꿈을 향해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박수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데뷔한 키썸은 '슈퍼스타', '잘 자(Feat. 길구봉구)', '술이야', '남겨둘게(Feat. 헤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키썸이 출격하는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오리온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홈경기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개최된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