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브릿지바이오, BBT-176 임상 1·2상 중간발표 임박..."내년 모멘텀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달 내 BBT-176 임상 1·2상 중간 발표
경쟁사 기술이전으로 시장성 주목
상반기 다른 신약물질 결과 발표도 이어져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6일 오후 1시4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로 개발중인 'BBT-176'의 임상 1·2상 중간 진행현황을 이달 중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주요 성과를 내년 상반기에 차례로 내놓으며 연구개발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계획한대로 BBT-176 임상 진행현황을 올해 안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 용량상승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 과정에 대해 투명하게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2021~2022년 주요 연구개발 관련 업데이트 [자료=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IR북]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충족 의료수요(Unmet Medical Needs)가 높은 혁신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텍이다. 궤양성 대장염을 비롯해 특발성 폐섬유증, 비소세포성 폐암 등에 필요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 등을 연구하고 있다.

당장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파이프라인은 BBT-176이다. 올해 안에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알린 만큼, 2주 내에 중간발표가 예정됐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 1·2상 동시 시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올해 4월부터 임상 첫 단계인 용량상승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BBT-176은 3세대 표적항암제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 'EGFR C797S'를 타깃으로 하는 차세대 폐암치료제다. 앞서 비소세포폐암 1,2세대 약물에 대한 저항성 내성을 극복하기 위해 3세대 치료제 '타그리소(EGFR TKI)'가 사용됐지만, 또 다시 타그리소에 대한 저항성 돌연변이가 증가하며 4세대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도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시장 조사기관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2018년 160억 달러(약 18조8천억 원) 수준이던 비소세포폐암 시장은 2026년 437억 달러(약 51조4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경쟁사 미국 블루프린트(Blueprint Medicines)가 중국 자이랩(Zai Lab)에 4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물질을 약 72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며 시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현재 임상 1·2상을 통해 네 번째 용량군의 환자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적정 용량이 확정되면 용량확장 코호트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상시험은 부작용 등 여러 정황을 살피며 용량을 올리는 단계"라며 "중간발표는 특정 결과물이 아니라 임상시험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이 된 건지를 말씀드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이어질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 발표도 주목받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BTT-877의 미국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궤양성 대장염 치료물질 BTT-401도 중·고용량군 대상 다국가 임상 2a의 중간 데이터가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BBT-176외에 자체발굴 후보물질 BTT-207를 활용한 비소세포폐암 4세대 치료제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내년 중 BTT-207의 전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zuni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