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고용주 70% "직원들의 워케이션(workation) 지지한다"...호텔스닷컴 여론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워케이션 경험 있는 회사원 30%에 불과...응답자 절반이 경험 원해
워케이션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사나 동료에 대한 눈치
호텔스닷컴, 워케이션 장려하는 '렛츠워케이션'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일과 휴가의 균형을 찾는 '워케이션(workation)'에 대해 고용주의 70%가 이를 지지하며, 86%가 워케이션의 이점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타나 주목을 끈다. 

호텔스닷컴이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원격 근무가 가능한 25~55세 국내 직장인 1,000명과,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원들을 관리하는 고용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고용주는 직원보다 더 워케이션의 장점이 많다고 이해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73%의 직장인들이 워케이션이 재택근무의 아쉬운 점들을 보완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격 근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데 동의했다. 워케이션의 장점으로는 재택 근무의 아쉬운 점 해결 이외에도 △정신건강 관리(45%) △영감 및 창의력 향상(42%) △집중력 및 업무 생산성 향상(36%) 등을 꼽았다.

그런데 고용주의 경우, 직장인의 73% 보다 훨씬 더 많은 86%가 워케이션의 이점들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중에서 70%는 직원들의 워케이션을 지지한다고 답해, 적어도 겉으로는 워케이션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같은 인식에도 불구하고 실제 워케이션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30%에 불과했다. 아직 워케이션을 떠나기를 주저하는 이유로는 △상사 및 동료들이 자신을 일을 하지 않는 사람 또는 게으른 사람으로 인식할까봐 걱정이 된다(30%) △워케이션에 적합한 호텔을 어디서 찾아야할 지 모르겠다(28%) △돈 낭비인 것 같다(13%)가 꼽혔다. 워케이션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는 형성돼 있으나, 아직 일상적인 흐름으로 자리잡지는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응답자의 50%는 워케이션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답해, 앞으로 이에 대한 수요가 확장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였다. 

직원들과 고용주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워케이션의 기간은 3~5일로 나타났다. 이에, 호텔스닷컴은 주말을 활용한 주말 워케이션(Weekend Workation Getaway)이 고용주와 직원의 현실적인 갈등을 보완할 수 있는 절충의 접근법이 될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직장인 응답자가 꼽은 '워케이션을 떠나고 싶은 국내 상위 5위 지역'는 △제주(68%) △부산(36%) △강릉(31%) △속초(30%) △서울(24%)의 순서로 나타났다. 숙소 유형으로는 리조트 호텔이 51%를 차지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숙박 시설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5성급 럭셔리 호텔도 36%나 꼽혔다. 이상적인 워케이션에 필요한 조건으로는 △멋진 경치(60%)와 △맛있는 음식(59%)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이처럼 많은 워케이션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따라 호텔스닷컴에서는 직장인들 걱정을 덜고 워케이션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워케이션 가이드를 준비해 추천 숙소 프로모션을 공유하고, 어떻게 직장인들이 워케이션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텔스닷컴은 국내 최연소 신슬기 여행작가와 협업해 신 작가가 호텔스닷컴과 함께 시도한 워케이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모든 직장인들이 워케이션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도록 장려하는 '렛츠워케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호텔스닷컴과 신슬기 작가의 워케이션 캠페인 이미지 [사진=호텔스닷컴] 2021.12.06 digibobos@newspim.com

호텔스닷컴 코리아의 #렛츠워케이션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또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의 2박3일의 워케이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으로 2022년 11월 30일 내 예약을 마치면 2022년 1월 2일에서 2022년 11월 30일 중 2박3일의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스닷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