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준석, 네 번째 비단주머니는 '윤석열체' 손편지…호남 민심 잡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사과 메시지 담겨"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네 번째 '비단주머니'로 윤석열체 손편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보수 정당이 호남에 신경을 쓰지 못한 부분과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한 사과의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후보의 글씨체를 따서 손편지 양식으로 당원들에게 보낼 예정"이라며 "그동안 보수 정당이 호남에 빚을 진 점들에 대한 것과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에 대한 사과의 메시지가 담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 국민의힘이 지역주의를 떠나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 대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겠다는 내용도 포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국 연방하원의원 방한단을 접견한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 2021.11.25 kilroy023@newspim.com

앞서 이 대표는 광주·호남에 관련된 비단주머니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 그는 지난달 29일 한 라디오에서 "젊은 세대, 2030 표심을 붙잡기 위한 비단주머니와 호남에 있어서의 서진정책을 담당하는 비단주머니가 있다"며 12월 초부터 호남을 위한 비단주머니가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진정책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을 지휘하며 도입한 외연 확장 전략으로서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 사과를 하는 등 호남 민심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었으며, 이준석 대표 체제에서도 이를 계승하고 있다.

이 대표는 첫 번째 비단주머니로 '드루킹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댓글 조작 대응 프로그램 '크라켄'을 내놨다. 두 번째로는 'AI 윤석열'로 윤석열 후보의 가상 아바타를 전국 각지에 송출해 선거운동을 하는 전략이다.

세 번째 비단주머니로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장착한 유세차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버스가 아닌 작은 유세차를 전국에 보내고, 유세차에 GPS를 설치해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