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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국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주4·3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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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은 5일 제주4·3평화상이 영어권 국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4‧3평화재단이 지난달 '제4회 제주4‧3평화상'에 댄 스미스(Dan Smith)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을 특별상에 일본 시민단체인 '제주4‧3한라산회'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아리랑TV 특별대담 모습. 왼쪽부터 댄 스미스 소장, 문건영 앵커(사회), 문정인 이사장 [사진=제주4‧3평화재단] 2021.12.05 tcnews@newspim.com

이에 우리나라 국제영어방송인 아리랑TV는 취재진 3명을 제주에 급파, 수상자들의 4‧3평화공원 방문 모습과 시상식 내용을 톱뉴스로 2분 30분가량 전 세계에 방송했다. 아리랑TV 뉴스는 제주4‧3은 한반도 분단에 반대하는 제주도민 3만명이 희생된 사건이라고 소개하고 수상자인 댄 스미스 소장은 2019년 1월 스톡홀름에서 남‧북한과 미국 등 3자 실무회담을 주선하는 등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리랑TV는 댄 스미스 소장을 아리랑 국제방송 스튜디오에 초대,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전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과 함께 특별 대담 '종전선언을 바라보는 4국의 시선, 남·북·미·중'을 진행했고 이 내용은 전 세계에 방송됐다.

이 프로에서 댄 스미스 소장은 "제주4·3평화공원과 기념관을 둘러보며 1948년과 1949년, 그 이후의 시간 속 4·3사건의 고통과 비극의 깊이를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벽에 새겨지고 전시된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사진은 눈물겨웠다. 4·3사건의 진실은 묻혀서는 안되며 더 끌어내고 더 조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겨레신문은 영문페이지에 "제주4‧3같은 사건 막으려면 미국의 책임 인정 중요하다"는 제목으로 댄 스미스 소장의 인터뷰 기사를 영어로 보도했다. 댄 스미스 소장은 인터뷰에서 "이제부터 제가 해야 할 일은 다시 고향에 돌아가서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제주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를 알리는 것"이라며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4‧3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댄 스미스 소장은 4,681명의 정기 구독자가 있는 자신의 블로그에 '1948년 제주에서-오랫동안 은폐되어온 학살에 대한 진실'이란 제목으로 4‧3의 배경, 전개과정, 여순사건과의 관계, 유해 발굴 성과, 유족회와 경우회의 화해운동 등을 10여 페이지의 긴 문장으로 자세히 소개했다.

댄 스미스가 소장으로 있는 세계적인 평화연구기관인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연구소 홈페이지에 4‧3과 4‧3평화상 수상내용 등을 소개하고 제주4‧3을 알려면 4‧3평화재단 영문 홈페이지로 링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tc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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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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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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