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45일간 도시철도 노후시설의 고강도 성능검증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문희 신임 사장은 최근 도시철도 운행 장애의 주요 원인을 노후화된 시설이라고 파악하고 도시철도 노후시설(차량, 전기, 신호 등 9개 분야)에 대해 '고강도 성능검증 안전진단'을 실시해 도시철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이다.

부산교통공사는 기술본부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고강도 성능검증 안전진단 TF를 구성해 설치 10년 이상 미교체 노후설비를 대상으로 고강도 성능검증 안전진단에 들어갔다.
그간 안전진단이 사고 발생부분과 인접영역을 개선하는 수준이었다면, 이번 진단은 시설물 전 영역의 안전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종합적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전진단 기간 중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분야별 유지관리방안을 수립해 해당 시설을 보강, 교체하는 등 필요한 개량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추가 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외부전문가(교수, 특급기술자, 명장 등)와 합동정밀진단을 진행해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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