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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5개 시·군서 116명 확진...코로나19 발생 후 최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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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진폐병동·구미 태국지인·성주 초전면 등 집단감염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16명이 발생해 지난 2020년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일일 발생 최다 규모를 보였다. 또 전날의 98명 보다 18명이 늘어나 큰 폭의 확산세를 보였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116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934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경북권의 일확진자 116명은 지난해 3월6일 발생한 115명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다. 경북권은 지난해 2월22일 확진자 110명이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100명 대 이상을 보였고 지난 8월21일에는 111명이 발생했다. 

경북 문경 소재 한 병원 진페병동에서 25일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고윤환 문경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갖고 방역대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1.11.26 nulcheon@newspim.com

문경시에서 지역 소재 한 병원의 진폐증 환자 병동에서 18명이 무더기 확진판정 받고, 초등학교 관련 3명과 유증상 감염사례 2명 등 밤새 2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진폐 병동의 집단감염은 지난 24일 해당 병원 환자를 간병하던 가족 1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후 이튿날인 25일 병동의 환자와 종사자 등 253명에 대한 진단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 18명은 진폐병동 입원환자 11명과 간병인 등 보호자 7명으로 60대 2명, 70대 9명, 80대 7명이다. 모두 2차 백신접종 완료자로 돌파감염 사례이다.

문경시는 해당 병동을 코호트 격리조치하고, 확진자는 경북도 지정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진폐병동이 있는 해당 병원의 입원환자와 종사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에 들어가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보건당국은 초등생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를 임시 폐교조치하고 학생들의 등교를 전면 중단했다.

경산시에서는 지역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감염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12명과 무.유증상 감염사례 2명 등 20명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태국지인' 연관 8명이 추가 감염되고,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유증상 감염사례 3명 등 16명이 발생했다.

성주군에서는 초전면의 참외작목반 관련 12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마을에 이동군수실을 설치하고 이병환 군수가 직접 상황관리에 나서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 초전면과 인근 월항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참외작목반의 접목담당자들로 알려졌다.

경북 포항시의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1.26 nulcheon@newspim.com

포항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감염사례 8명을 포함 유증상 감염 1명 등 10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10명 중 8명은 지난 24일 양성판정을 받은 '포항 1482번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감염 사례이다. '포항 1482번확진자'는 경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감염사례이며 1명은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들의 지역 내 추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칠곡군에서는 지역 소재 사업장 연관 5명이 추가 감염되고 '태국지인' 관련 3명 등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지역 소재 미술학원 연관 자가격리 감염 4명과 서울 양천구와 인천 확진자의 접촉감염 3명 등 7명이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경기 수원과 울산북구 확진자의 접촉감염 3명과 유증상 감염 사례 2명 등 6명이 발생하고, 영덕군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무.유증상 감염사례 2명 등 5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 감염 1명과 기존확진자의 접촉감염 2명 등 3명이 발생하고, 봉화군에서는 부산확진자의 접촉에 따른 지역 소재 요양원 관련 1명 등 2명이 발생했다.

김천시와 영천시, 상주시, 군위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과 유증상 등 각각 1명씩 4명이 감염됐다. 이 중 상주시 추가 확진자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4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1.1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51.6명보다 9.5명이 늘어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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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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