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인터뷰] '지옥' 연상호 감독 "세계관 이해까지 시간 걸릴 거라고 생각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많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건 알고 있어요. '지옥'의 부제가 '살인인가 천벌인가'인 것처럼 이런 현상이 살인이든, 천벌이든 그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가진 작품이죠."

OTT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이후 한국 작품으로 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부산행'을 이끌었던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지옥'을 통해 공개 3일 만에 12개국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지옥' 연상호 감독 [사진=넷플릭스] 2021.11.25 alice09@newspim.com

"넷플릭스에서 1위를 했는데 약간은 당황스럽고 어리둥절해요. 공개가 되고 나서 자고 일어났는데 1위를 했다고 해서…. 주변에서 연락도 많이 받았어요(웃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죠. 이 작품이 대중을 보편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는 생각보다, 딥한 장르를 보시는 분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으로 만들었거든요."

'지옥'은 넷플릭스 TOP10 1위를 차지했지만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작품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 있는 반면 다소 이해하기 힘든 세계관으로 인해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지옥'은 웹툰을 영상화했는데, 영상 매체를 통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었어요. 그래서 시청자들이 그 세계관에 빠져드는데 시간이 필요할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작품을 봐주시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걸 보고 신기하더라고요."

이번 작품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된 포인트이다. 여기서 종교단체인 '새진리회'인 사이비 종교는 혼란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해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옥' 작품 속 지옥의 사자(위)와 화살촉(아래) [사진=넷플릭스] 2021.11.25 alice09@newspim.com

"종교는 인간의 실체를 보여주는데 가장 좋은 장치라고 생각했어요. '지옥'은 코스믹 호러(인간이 대적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공포)' 장르인데, 이 사이에서 거대한 미지의 존재와 인간과의 대비가 있잖아요. 거기서 인간의 나약함과 강함을 표현하는데 종교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거죠. 하지만 종교에 중점을 둔 건 아니었어요. 그보다 코스믹 호러에 충실한 작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임했거든요."

이 작품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또 다른 포인트는 극중 새진리회를 추종하는 모임이자, 조직폭력 조직 '화살촉'이다. 화살촉은 한 명의 인터넷방송으로 시작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동에 의해 극단주의에 빠진 테러집단으로 변질됐다.

"화살촉이라고 하는 존재는 사실, 어떻게 보면 스피커라고 하는 모습에 대한 시각적 실체라고 생각했어요. 메이크업을 얼굴을 가리고, 스피커로서 사람을 끌기 위한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화살촉을 보고 불쾌하다는 반응 역시 스피커를 리얼하게 실체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반면 '지옥'에서 신선하게 다가온 것이 인간이 지옥에 갈 날짜를 고지받는 다는 것이다. 그 날짜가 되면 지옥의 사자로 인해 그 사람은 죽음을 맞이한다. 연상호 감독은 "'지옥'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다 출발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부산행'이라는 작품을 만들 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죽음이라는 종착지가 분명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고요. 죽음의 종착지가 정해졌을 때, '인간은 그것을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상상으로 작품을 구상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지옥' 연상호 감독 [사진=넷플릭스] 2021.11.25 alice09@newspim.com

작품 속에서 어른들만 지옥행을 고지 받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지옥'에서 그린 초자연적인 현상이 부제처럼 '살인인가 천벌인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어른들 외에 다른 인물이 고지를 받은 건 충분한 설명과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이게 후속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데 중요한 모티브가 됐고요.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설명은 후속 웹툰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부제는 살인이든 천벌이든 이런 상황 속에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라는 것이 이 작품이 가진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지옥'은 현재 6부작으로 완성됐다. 하지만 풀어야 할 이야기는 산더미이다. 시즌2를 원하는 대중도 많지만 연상호 감독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후속 이야기는 영상보다는 최규석 작가와 함께 웹툰으로 먼저 풀 계획이다.

"올 여름부터 최규석 작가와 이후에 벌어질 이야기에 대해 만들고 있었어요. 만화로 작업을 하기로 해놓은 상태인데, 내년 하반기쯤에는 '지옥' 이후의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와 관련된 영상화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웃음)."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