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가 삼도수군통제영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불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 통영시는 지역 대표 문화재 중 하나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2차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사적 제402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내에 차세대 스마트 분전반을 설치해 전기화재 등 문화재 재난사고를 예방했다.
망일루·지과문·세병관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던 2019년도 1차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에 이어 중영·수항루·운주당·12공방·후원 등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전역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통영의 밤을 한층 더 아름답게 수놓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재 재난방지와 야간 문화공간 조성의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며 "삼도수군통제영이 새로운 야간의 볼거리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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