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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편의점 '빅2' 실적...점포수 앞선 CU, 실적도 GS25 추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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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실적 선방했지만... GS25, 1·2분기 이어 기대치 하회
지난해 CU, GS25 점포 수 앞질러...1년 만 선두자리 재탈환
GS25, 상품 경쟁력 강화해야...남혐 이슈까지 숙제 산적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편의점 CU가 올해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업계 1위 기업이자 경쟁 상대인 GS25와의 격차를 바짝 좁히며 맹추격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로 유동인구가 증가한데다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효과 등으로 반짝 특수를 누린 탓이다. 게다가 이미 점포 수도 앞지르고 있어 업계 선두자리 차지는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2021.11.11 shj1004@newspim.com

◆ CU 실적 선방했지만... GS25, 1·2분기 이어 영업익 '뚝'

1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9.1% 증가한 1조8365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4.1% 감소한 493억원을 기록했다.

BGF리테일은 매출 증가 요인으로 일반상품 매출 호조, 국내 여행 증가에 따른 비수도권 매출 증가를 꼽았다. BGF리테일은 관계자는 "도시락 등 간편 식품과 협업 상품 확대, 대용량 상품의 모바일 판매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실적이 개선되면서 순항 중인 반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떨어졌다. GS리테일의 3분기 실적공시에 따르면 편의점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조 9252억원의 기록,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7% 하락했다.

3분기 뿐만 아니다. 올 들어 1, 2분기에도 양사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CU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16.8% 증가한 반면 GS리테일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7.7% 감소한 375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역시 CU는 영업이익 587억원으로 전년보다 31.9% 성장했지만 GS25는 영업이익이 663억원을 기록하며 5.6% 감소했다.

이 같은 CU의 최근 실적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업계 선두 자리 교체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태다. GS25는 잦은 강수와 젠더 이슈 등으로 실적 악화를 당분간 피하지 못할 거란 관측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과 업황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비식품 등의 매출이 하락했다"며 "가맹점 영업 촉진을 위한 광고 판촉비 지출 영향도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사진=CU] 2020.12.18 nrd8120@newspim.com

◆ CU, 점포 수도 추월...위드코로나 기대감에 향후 실적↑

점포 수 역시 CU가 GS25를 앞서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CU의 점포 수는 1만4923개로 전년 말 대비 1046개 늘어 1만4668개인 GS25를 235개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 GS25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1만3918개에서 77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2019년에는 GS25가 점포 수 1만3918개를 점포 수를 공개하며 CU의 1만3820개보다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1년 만에 1위 자리를 빼앗긴 셈이다.

CU는 코로나19 등 상황 속에서도 편의점 업계 내 가장 적극적으로 싞규점 출점에 나서고 있다. 경쟁업체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더욱 집중하며 상대적으로 점포 출점에소극적인 모습인 반면 점포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점포들의 매출 성장률이 수도권 대비 두 배 이상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관광지·리조트 등 특수입지 매출액은 20~40%까지 증가했다.

업계는 CU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 향후 위드코로나 단계적 시행에 따라 관련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해 시작한 대한제분과의 '곰표' 시리즈가 '곰표 밀맥주'로 정점을 찍었고 편스토랑·백종원 간편식 등 FF상품 전략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향후 운영비 절감도 기대된다. 기존 FF상품 제조를 전국 7개 공장에서 각자 만드는 형태로 운영해왔는데, 이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생산성 증가 및 고정비 감소 효과가 기대되며 해당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GS25 점포 이미지. [사진=GS25]

GS25의 경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GS25에서 별다른 히트작을 내놓지 못했다. 여기에 상반기 불거진 '남혐' 이슈가 선호도에 부정적인 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다만 아직 GS홈쇼핑과의 합병 시너지 효과와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호텔과 편의점 부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존재한다. 여기에 메쉬코리아와 요기요 트래픽을 활용한 슈퍼 부문의 온라인 식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지난 4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 지분 일부를 인수한 이후 요기요를 인수했다. 이후 이름을 '위대한상상'으로 바꿨다. GS리테일은 배달 플랫폼 요기요에 편의점 GS25, 마트인 GS슈퍼마켓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제고와 점포 확대 전략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다"며 "코로나 이후 시기에는 외부 활동 증가로 인해 향후 실적도 긍정적으로 점쳐진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4분기부터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GS리테일 역시 편의점 업황 회복이 전망된다"면서도 "편의점 경쟁력 약화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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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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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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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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