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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파월 "테이퍼링 할 때 됐다, 금리 인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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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3일 오전 01시2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돌입할 때가 됐다고 진단했다. 이를 통해 정책 유연성을 열어놔야 하지만 아직 기준금리 인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은행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 원격으로 참석해 "나는 테이퍼링을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지만, 금리를 올릴 때는 아니라고 본다"면서 "우리는 고용시장이 치유될 때까지 신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현재 높아진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고용시장 개선이 재개될 것으로 보면서도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높아진다면 연준이 대응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파월 의장은 "우리의 정책은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10.23 mj72284@newspim.com

파월 의장은 또 "공급 제약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이전에 예상한 것보다 오래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임금 상승 압력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 압력아 사라지고 일자리 증가가 재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꾸준히 높아진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우리의 수단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당장 우리는 살펴보면서 기다릴 것"이라면서 "테이퍼링의 시간은 다가왔지만 지금 긴축 정책을 쓰는 것은 시기상조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파월 의장은 공급 차질이 약해지면 탄탄한 일자리 증가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경제의 잠재 생산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준은 내달 2~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내달 중순 혹은 12월 중순에 테이퍼링을 게시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지난해 팬데믹(대유행)을 맞아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내리고 월 1200억 달러의 자산매입을 이행해 왔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연준 대다수 위원이 예상하는 2023년보다 더 일찍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준 내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갈 것으로 보고 내년 금리 인상에 돌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까지 올랐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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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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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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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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