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대상자 291명을 선발, 100만원씩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생활안정비를 지원해 학업정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인재 육성과 인구 증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안군청[사진=진안군] 2021.10.22 lbs0964@newspim.com |
올해 첫 시행된 이번 사업은 총 299명이 신청서를 냈으며 군은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291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2억9100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 대학생들의 삶의질 향상과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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