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독일 함부르크 ITS 세계총회에 참가중인 강원 강릉시 대표단이 2026 ITS 세계총회의 강릉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 정부 지원을 받아 본격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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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함부르크 현지시간 지난 13일 2026 ITS 세계총회 강릉관 개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한국도로공사 정연권 처장, ITS한국협회 부회장 김창연, 국토부 디지털도로팀 김종오 팀장,독일 함부르크 총영사관 정기홍 총영사, 김한근 강릉시장, 신재걸 강릉시의회 부의장).[사진=강릉시]2021.10.14 grsoon815@newspim.com |
14일 시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에 정기홍 함부르크 총영사가 직접 주관하는 관저 오찬 행사에 시와 ITS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정책비전을 설명하고 유치 지지표 확보에 나섰다.
이어 강릉의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를 홍보하는 면담을 진행하는 등 강릉시를 위한 지원을 제공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ITS 세계총회에서 이뤄낸 면담 성과와 범국가적 지원을 바탕으로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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