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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8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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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경선,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압축
송영길 "국민의힘과 부패한 검찰 한통속, 고발 사주"
법원 "변희수 강제 전역은 부당", 軍 쉽지 않은 과제 안았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이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예비후보로 압축됐습니다. 최재형, 황교안, 하태경, 안상수 예비후보는 2차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당원 선거인단 30%,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표본 300명 여론조사 70%로 치러진 2차 컷오프에서 국민의힘은 주로 개혁 보수의 입장을 가진 안정감 있는 인사들을 택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장동 특검 손피켓 문제로 여야가 대치하던 상임위들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모습입니다. 국감 파행과 민생 뒷전이라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 대부분의 상임위들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데요. 대신 야당은 이제 '장외'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별검사 도입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고발사주 사건과 관련 야당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정조준했습니다. 송 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부패한 검찰이 한통속이 돼 벌인 고발사주 사건의 추악한 실태가 드러났다"며 "김웅이 '우리가 고발장 만들어 보내주겠다', '억지로 받은 것처럼 하라', '대검에 얘기하겠다'는 은밀하고 구체적으로 지시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규탄했습니다.

'군의 심장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건물통제 등 긴급방역이 실시됐습니다. 국방부 청사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총회 제1위원회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활동에 대한 강력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제재 유지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탈리아 대표부의 스테파노 스테파닐 부대표는 회의에서 "최근 발사를 포함해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역내 및 국제 안보를 저해하는 중대 우려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군복무 중 성전환수술을 받은 고(故) 변희수 전 하사에 대한 강제전역 조치가 부당했다고 판단하면서 군은 쉽지 않은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행정2부는 변 전 하사가 생전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내고 사후 유족이 원고 자격을 승계한 전역 처분 취소 청구에서 '남성 성기 상실 등 심신장애에 해당한다'고 본 육군의 군인사법 처분 자체가 위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국민의힘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대선 경선 예비후보 (왼쪽부터) 2021.10.08 hyuna319@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여론조사] 文지지율, 37%로 1%p↓...부정평가 이유로 '대장동 의혹' 등장/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평가 이유로 '대장동 의혹'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5~7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다.
54%는 부정 평가했고, 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였다.

'군의 심장부' 국방부 청사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건물통제 등 긴급방역/문화일보
'군의 심장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건물통제 등 긴급방역이 실시됐다.
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국방부 청사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본청사 근무 직원 중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엔총회, 북한 핵·미사일활동 강력 비판/아시아경제
유엔총회 제1위원회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활동에 대한 강력 비판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제재 유지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8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 이탈리아 대표부의 스테파노 스테파닐 부대표는 "최근 발사를 포함해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역내 및 국제 안보를 저해하는 중대 우려 사안"이라고 밝혔다.

'공군 女중사' 성추행 가해자에게 징역 15년 구형/문화일보
군 검찰이 8일 공군 고(故) 이모 중사의 성추행 가해자 장모 중사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국방부 검찰단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군인 등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 중사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장 중사는 지난 3월 2일 부대원들과 저녁 자리 후 부대에 복귀하는 차 안에서 후임인 이 중사의 거듭된 거부 의사 표시에도 반복적으로 강제추행한 혐의다. 또 추행 당일 차량에서 내린 이 중사를 쫓아가 '미안하다' '없던 일로 해달라' '너 신고할 거지? 신고해봐!'라는 취지의 말을 하고, '하루 종일 죽어야 한다는 생각만 든다'는 취지로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부 "트랜스젠더 군복무 방안 연구할 것"/헤럴드경제
법원이 군복무 중 성전환수술을 받은 고(故) 변희수 전 하사에 대한 강제전역 조치가 부당했다고 판단하면서 군은 쉽지 않은 과제를 떠안게 됐다.
대전지법 행정2부는 변 전 하사가 생전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내고 사후 유족이 원고 자격을 승계한 전역 처분 취소 청구에서 '남성 성기 상실 등 심신장애에 해당한다'고 본 육군의 군인사법 처분 자체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법원은 육군의 강제전역 조치 문제를 지적한 것이지 성전환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성전환자)의 군 복무 지속 여부에 대해 결론 내린 것은 아니다. 법원은 트랜스젠더의 현역복무 적합과 허용 여부 등은 국가 차원에서 입법적·정책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며 판단을 유보했다. 이번 판결이 성 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금지를 환기하는 등 사회적,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는 것과 별개로 군 당국으로서는 '제2, 제3의 변희수'가 나올 수 있는 환경에서 쉽지 않은 과제를 떠안은 셈이다.

北, 당 창건일 앞두고 분위기 고양… '무력도발' 있을까/세계일보
8일 북한 노동신문 등은 당 창건일 76주년 관련 주북 무관단의 축하편지 전달, 경축공연 동향 등을 소개했다. 북한은 10월10일 당 창건일을 국가적으로 기념해오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발생할 지 주목되고 있다.
노동신문 등은 "김정은 동지께 당 창건 76돌에 즈음해 우리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렸다"며 "7일 해당 부문 일꾼에게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 대사관 무관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北, 1년10개월만에 국경봉쇄 사실상 해제…인도적지원 물품 받기 시작/매일경제
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 남포항을 통해 유엔 기구들의 대북 인도적 지원 물자가 일부 반입됐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의 구호 물자 반입을 북한이 허용한 것은 북중 국경 봉쇄 이후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국 북한이 국제기구의 인도적 지원물품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野 경선 4강 진출...내달 5일 최종 승부 / 뉴스핌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이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최재형, 황교안, 하태경, 안상수 예비후보는 2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2차 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10월 6일 7일 양일 간 걸쳐 4개 기관에 의뢰하여 당원 선거인단,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표본 3000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가 설설설(說)] '대장동 특검' 장외투쟁 나선 野...받아칠 준비하는 與 / 뉴스핌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장동 특검 손피켓 문제로 여야가 대치하던 상임위들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모습이다. 국감 파행과 민생 뒷전이라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 대부분의 상임위들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야당은 이제 '장외'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별검사 도입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여당은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다. 특검 구성에 필요한 시간 소요가 2주 이상으로 많이 들어갈 뿐더러 검찰과 경찰의 선(先) 수사로부터 기반이 다져지고 나서야 '특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야당이 특검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 야권 인사가 연루된 현 검찰 수사를 무력화하거나 유리한 쪽으로 끌어당기려는 전략도 숨어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송영길 "손준성, 패가망신할 범죄 스스로 했겠나"… 윤석열 '직격' /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고발사주 사건과 관련 '윤석열 검찰'을 비판했다.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스스로 고발사주를 기획하지 않았을 것이란 주장도 내놓았다. 오는 10일 당내 대선 경선 결과 발표에 대해선 '원팀'을 재차 강조했다. 송 대표는 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부패한 검찰이 한통속이 돼 벌인 고발사주 사건의 추악한 실태가 드러났다"며 "언론에 공개된 김웅과 조성은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김웅이 '우리가 고발장 만들어 보내주겠다', '억지로 받은 것처럼 하라', '대검에 얘기하겠다'는 은밀하고 구체적으로 지시 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웅이 손준성으로부터 건네받은 고발장 조성은에 전달하기 전후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측 "尹아내 점에 심취...천공스승에 국가 중대사 맡길건가" / 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1위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가 유력한 본선 맞상대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주술' 논란에 총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8일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는 우원식 선대위원장, 안민석 총괄특보단장, 박주민 총괄선대본부장 등 캠프 중책을 맡고 있는 의원들이 모두 나와 윤 전 총장이 역술인 '천공 스승'과 가깝게 지낸다는 의혹을 비판했다.

심상정 대세론이냐 이정미 교체론이냐 / 아시아경제
심상정 의원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던 정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정미 전 대표가 '깜짝 파란'을 일으키며 세대교체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선을 결선투표로 끌고 간 이 전 대표는 8일 오전 라디오에 나와 "정의당이 앞으로 새로운 10년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원들의 명령을 제가 부여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앞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경선에서 심 의원은 46.42%의 지지를 얻어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37.9%를 얻은 이 전 대표와의 결선투표가 12일까지 진행된다.

김웅, '고발사주' 통화내용 공개에도 "기억 안 나요" / 한겨레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핵심 당사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의 통화 내용이 공개된 데 대해 "처음부터 (통화) 사실 자체에 대해 부인한 게 아니다. 기억을 못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간 언론 노출을 꺼려왔던 김 의원은 녹음 파일이 복구돼 일부 내용이 공개된 뒤, 이날 처음 입을 열었지만 여전히 "기억나지 않는다"는 대답만 일관했다.

'대장동 논란'에도···이재명 25%, 윤석열 20%, 홍준표 12%, 이낙연 8% / 경향신문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를 지켰다는 결과가 8일 나왔다. 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도 지난달에 비해 지지율이 하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소폭 올랐다. 홍준표 의원은 두 달째 '수직 상승'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지사가 25% 윤석열 전 총장은 20%, 홍준표 의원은 12%, 이낙연 전 대표는 8%를 기록했다. 유승민 전 의원(2%)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1%) 등이 뒤를 이었다.

최재형 "평당원 돌아가 정권교체 힘쓰겠다" 하태경 "더 큰 정치로 보답" / 조선일보
국민의힘 2차 컷오프(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끝까지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국민의힘 평당원으로 돌아가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대선 경선 주자였던 하태경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성원해주신 당원 동지들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저에게 지지와 성원 보내주신 당원 동지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며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대선승리와 정권교체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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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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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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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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